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마 리츠 (문단 편집) === 인물 관계 === [include(틀:스포일러)] * [[사쿠마 레이(앙상블 스타즈!)|사쿠마 레이]] 형인 사쿠마 레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동생'[* 메인스토리 100화 참고]이라며 매우 아끼지만 리츠는 모종의 이유로 피해 다니며 퉁명스레 대한다. 요일 프로듀스 코스에서는 리츠에게 [[마늘빵|마늘과자]]를 받아, 리츠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시험받고 있다며 곤란해하는 레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리츠 본인이 마늘을 더 못 먹는다. 레이랑 등교하는 것조차도 피한다고 한다.[* 참고로 룸시스템에서 리츠를 언급하고 형님이라고 치면 나간다. --이상하게도 리츠가 없는 방에 리츠를 언급하고 사쿠마 레이를 치면 일정 확률로 들어온다--] 아침에 깨우려 해도 꿈쩍도 안 한다고. "아침 햇살을 피하는, 선조의 지혜가 담긴 양산이나 망토"를 레이가 기껏 귀여운 것으로 골라 선물해도 절대 안 받는다. "그게 형이라는 걸 인정하긴 싫지만 일단 피가 이어져 있으니까", "틈만 나면 귀여워해 주려 하지만 솔직히 엄청 민폐라고", "형은 필요 없으니 여동생이 갖고 싶었다" 라는 등 불평하거나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6|'괴담']] 스토리에서는 [[아오이 유우타]]에게 형에 대해 "그건 형님이라는 이름의 타인. 나랑은 관계 없는 사람" 이라며 형의 존재를 부정한다. 중국판에서 2016년 레이와 이즈미의 생일에는 레이 옆에서 대놓고 이즈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br][[파일:1499653478.png|width=500]] [br] 말풍선 안의 대사는 "셋짱 생일 축하해♪"] 2017년 생일 프로듀스에선 레이가 코가를 통해 전달해 준 선물을 [[카게히라 미카]]에게 줘 버리는 등 초라한 모습을 보인다.[* 2018년 생일 프로듀스에 의하면 결국 이 선물은 레이에게 다시 되돌아왔다고 한다.] 요일 프로듀스에 의하면 매주 목요일은 평소 집에 잘 들어오지 않던 레이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라며 마주치기도 싫은지 전학생에게 너희 집에서 재워 달라고 까지 한다. 그러는 한편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2|'스위츠']] 스토리에서는 형에게 칭찬받았다며 자랑하거나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스스로 형 얘기를 꺼낸다던지, 형을 따라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쫓는 경향을 보인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30|'밴드앙상블']]에서 겉으로는 형님(兄者)이라고 부르지만 속으론 형(お兄ちゃん)이라고 부르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57|'절분제']] 이벤트 프로듀스 도중 볼 수 있는 리츠의 스페셜 이벤트 제목은 '''츤데레 남동생''' 이다. 마오의 말에 의하면 집에선 평범한 형제처럼 같이 요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다고. 2017년 레이의 생일 프로듀스에선 전학생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오는데 혼자 만들었냐는 레이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이후 관을 빌려준 것에 대한 답례[* 할로윈 이벤트에서 레이는 리츠를 자신의 관에서 잘 수 있도록 해 줬다.]이기도 하다는 전학생의 말에 「엣, 그건 혹시……? 엣, 엣? 저, 정말인게야!?」라는 대사와 함께 놀라는 레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황상 전학생과 같이 레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든 것은 리츠인 듯.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4|'할로윈']] 이벤트 프로듀스에서 왜 과자를 만들기 시작했냐는 전학생의 질문에 생각해 내기도 싫다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해당 이벤트의 주제와 연관을 지어보면 리츠가 처음 과자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 레이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이 할 일은 확실히 한다든가 주위 사람을 신경 써 주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형제는 형제. 형을 멀리하는 이유는 한동안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떡밥은 여기저기서 던져졌지만, 모순된 것들이 많은데다가 레이와 비견될 정도로 성가신 성격이라 관련 스토리를 전부 읽지 않으면 알기 힘들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68|'체크메이트']] 스토리에서는 리츠가 레이를 꺼리는 이유로 추정되는 떡밥이 에이치와의 대화에서 나왔는데, 1학년 시절 레이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레이에게 연줄을 대기 위해 접근하는 이들이 꽤 많았던 듯 하다. 에이치는 이걸 무얼하든 비교당하는 탓에 레이에게 모종의 열등감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기에, 레이를 상대로 이용할 패를 얻었다며 기뻐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나중에 레이와 상관없이 오로지 사쿠마 리츠로써 불러준 Knights에 대해 기뻐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12|'호러나이트 할로윈']] 스토리에 의하면 레이의 유학 도중 레이가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리츠를 돌봐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 레이의 어중간한 애정에 화가 난다고 말한다.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00|'악마의 저택']] 스토리에서이다. 타고나기를 피가 짙게 태어난 리츠에 비해 레이는 비교적 햇빛 아래에서 자유로웠고 일족으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가능했으나 자신이 도망치면 혼자 남겨질 리츠를 위해 달갑지 않은 일족의 역할을 맡아야 했다고 한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96|'부활절']] 이벤트에서 레이가 주도했던 일족의 의식 역시 그 역할 중 하나이다.] 당시 어리고 미숙해 태양 밑으로 나올 수조차 없던 어린 리츠는 평생 혼자 남겨질 것이 무서워 레이에게 어디에도 가지 말고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는 '약속'을 했고 결국 '약속'을 어겨 리츠를 떠나 버린 주제에 아직도 좋은 형인 척 다가오는 레이에 환멸하여 지금처럼 꺼리게 된 것... 은 핑계.[* 어떤 형제이든 평생 물리적으로 365일 붙어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기간 떠나 있는 것이 다소 서운할 수는 있으나, 어쨌거나 레이가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리츠 역시 그런 어거지를 쓸 성격은 아니다. 사실은 '약속'을 깨고 싶지 않았을 형이 자신과의 '약속'을 깨뜨릴 수 밖에 없게 만든 세상에 화가 난다고 했다. 레이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레이가 추가로 추궁한 결과 밝혀진 것은 그런 식으로 자신이 형의 발목을 잡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과 늙은이 행세를 하며 모르는 캐릭터가 되어 버린 레이에 대한 낯설음, 그리고 그에게 은혜를 입고 동경하다가도 한순간에 배신해 버린 유메노사키의 학생들에게 레이가 아직도 상냥함으로 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울분이 섞여서 형을 멀리하게 되었다는 것.[* 체크메이트 스토리에서 자신을 레이와 연관짓는 것을 꺼리는 모습은, 안 그래도 레이에게 엉겨붙는 사람들이 달갑지 않은 데 레이의 약점인 자신이 추가로 접촉 포인트가 된다는 걸 싫어해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누가 형제 아니랄까 봐 언행 뒤의 사고방식이 쓸데없이 층을 이루고 있다.~~[* 물론 가장 큰 가능성은, 작가가 또 설정 바꾸기를 시전했다는 것이다(...)] * [[이사라 마오]] 마오와는 이웃에 사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리츠는 마오를 "마~군"이라고 부르며 마오에게선 리츠, 또는 릿쨩이라고 불리는 듯. 어릴 때는 마오가 리츠를 업고 다녔으나 지금은 커버려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사쿠라 페스티벌']]'에서 언급. 공식 설정북에선 마오에게 집착이 강하고 독점하려 한다고 쓰여있으며, 마오도 리츠를 돌보는 걸 싫어하지 않고 둘이 싸웠을 땐 하루 종일 멍해져 있었다는 걸 보면 어릴 때부터 함께한 둘답게 사이가 좋다.[* 또한 리츠한테 마오는 태어나서 처음 생긴 친구로 가족 같은 존재라고 설정북에 언급.] 리츠가 만든 해괴한 모양의 케이크를 맛있다며 먹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처음 동시 등장(?)한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4|'듀얼']] 스토리에서 마오가 무대 준비를 하는 동안 퍼질러 자고 있는 리츠에게 공구를 던져 깨우려 하거나 전학생더러 손수레에 실어 데려가라는 등 대우가 박하다... "마~군 주제에, 연하 주제에,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던 주제에"란 말에 "오랫동안 지내 왔지만 네게 보살핌 받은 적은 없다고? 어릴 때부터 옷 갈아입히기든 뭐든 내가 해 줬잖아" 라며 오히려 어릴 적부터 마오가 리츠를 챙겨주었다는 것으로 밝혀졌고, 듀얼 라이브 때에는 마오의 전략을 눈치채는 등 소꿉친구 특유의 '통하는' 일면을 보여줬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1|'반역']]의 프로듀스 이벤트 중에서는 "내 가족은 계속 마~군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표현하기도.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30|'밴드 앙상블']]에서는 "[[메가데레|나는 마~군의 흘린 피나 눈물조차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사랑할 테니까", "나만은, 마~군의 옆에 있어 줄 테니까", "마~군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견한, 생애 단 한 명뿐인 권속(가족)이니까]]" 등 유독 마오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오 또한 "어쩐지 조금 외롭네, 예전엔 나만의 릿쨩이었는데." 라고 발언. 오페레타 스토리에서는 리츠가 마오에게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여럿 낳고 행복하게 살자“ 라고 말하기도 했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72|'서머라이브']]에서 마오가 잠결에 실수로 안즈를 끌어안고 리츠로 착각하거나,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12|'호러나이트 할로윈']]의 프로듀스 이벤트 중 "리츠 그만둬, 이불에 숨어들지 마" 라는 등의 잠꼬대를 하는 걸 보면 평소 마오의 이불 속으로 자주 숨어들어가는 모양이다. 어릴 땐 둘이 함께 놀다가 지치면 그대로 같이 잠들기도 했다고. 2018년 마오의 생일 프로듀스에선 마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리츠가 혼자 일찍 일어나 마오의 집앞으로 데리러 와 줬다고 한다. 집에서 나오는 마오에게 『축하해』라고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주었다고. 반대로 리츠의 생일엔 마오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축하해 주고, 교실과 생일 파티장에서 또 축하해 줬다고 한다. 즈!!에 와서 마오가 학생 회장이 되고 반이 달라지면서 리츠가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지자 마오는 이를 서운해한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리츠는 더욱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즈!! 칠석제 스토리에서는 리츠가 “마~군, 좋아해 결혼하자” 라고 말하자 마오가 “법이 바뀔 때까지 기다려.” 라고 얘기해 팬들이 한동안 난리였다. 또한 마오를 ‘와이프’ 라고 칭하였다. * [[세나 이즈미]] 자다가 이즈미의 발에 밟힌 계기로 알게 되었으며, 이때 리츠가 '...쿠마 리츠'라며 졸면서 말하느라[* '사쿠마' 라는 성을 밝히기 싫어서 말을 흐렸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부터 리츠의 호칭은 쿠마군으로 굳어진다.(...)[* 그런데 정작 레이가 자신도 쿠마군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니까 거절한 걸로 봐서는 레이의 동생이 아닌 리츠로 구별하기 위해서 계속 그렇게 칭하는 듯. 실제로 이즈미는 레이를 '리츠의 형'이라고 칭하는데, 보통은 리츠가 '레이의 동생'으로 불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즈미는 리츠의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뮤직 페스타 스토리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깨어나 힘이 들다며 잠든 레이를 지칭하며 이즈미가 '쿠마 군의 형'이니까 어쩔 수 없나, 하고 단념하는데, 평소 레이의 동생으로 일컫어지던 리츠에게는 자신을 오롯하게 Knights의 사쿠마 리츠로 봐주는 나이츠 멤버 및 이즈미가 이례적으로 와닿았을 것이다.] 자신을 사쿠마 레이의 동생이 아니라 그 자체로 대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들어 같은 유닛에 들어가게 된 모양으로, 실질적으로 리츠가 Knights 소속이 된 건 이즈미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이즈미가 Knights의 선두에서 투쟁을 하는 사이 자신은 적당히 물러서 있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1년 전 시점, 레오와 이즈미 사이의 갈등을 숨어서 지켜보기만 할 뿐 나서지 못한 과거를 자책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이즈미의 강박적인 행동이 야기한 트러블에서도 기본적으로 이즈미의 편을 드는 편이다. 이즈미 입장에서도 레오의 부재를 생각했을 때 제법 오래 함께한 멤버로, 회의적인 이즈미로써는 은근히 리츠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츠키나가 레오]] * [[나루카미 아라시]] * [[스오우 츠카사]] * [[텐쇼인 에이치]] 에이치는 레이를 몰락시키기 위해 레이의 동생인 리츠를 레이의 약점이라 생각하여 접근했고, 리츠는 역으로 에이치의 목적을 알아채고 일부러 왜곡된 정보를 주기도 하는 등 서로를 이용하는 냉전 관계로 시작했으나 서로의 속셈이 드러난 이후엔 같이 차를 마시고 사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평범한 고교생 친구처럼 지낸 모양이다. 또한 에이치의 입원이 길어져 다시 혼자가 되자 외로움을 타기도 하고 병원을 탈출한 에이치의 안색을 살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를 이용하려던 초기 목적과는 달리 무의식적으로 친구라고 인정하고 있었던 모양. 특히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11|'애프터눈']] 스토리에서 이 둘 사이의 관계가 자세히 묘사되는데, 당시 둘뿐이었던 홍차부는 에이치에게 있어서 유일한 안식처였고 리츠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홍차부를 지켜 달라는 에이치의 부탁에 따라 '돌아올 『곳』'(安らげる居場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게 된다. 에이치가 입원 중이라 학교에 없었던 학기 초 홍차부에 흥미가 있던 하지메를 필사적으로 붙잡은 것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 듯. 생각해보면 둘은 처지가 꽤나 비슷한 편인데 선천적인 요인 때문에 일상 생활을 누리기도 힘들며, 때문에 소꿉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그 때문에 미안해하고 있다는 점도 동일.[* 이 내용은 각각 싸움제와 밴드앙상블이라는 이벤트로 진행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남을 돕기 좋아하는 등 공통점이 꽤 있다. 이렇게 비슷한 처지에 외로움도 타다 보니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그냥저냥 친구로 남게 된 듯. 물론 일반적으로 '친구'하면 떠올리는 그런 사이 좋음이 아니라 서로 디스도 하는[* 리츠: 그런 도리에서 벗어난 짓을 하면 엣쨩이 돼. 덧붙여서 우리 업계(?)에서는 「엣쨩이 된다」는 최상급의 욕설.] 악우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 [[시노 하지메]] * [[카게히라 미카]] 성주관 룸메이트. 평소에 리츠는 미카에게 어리광을 잘 부리고 미카도 어리광을 잘 받아주는 모양이다. * [[하스미 케이토]] 즈!! 온고지신 스토리에 따르면 어린시절 케이토가 리츠 병문안을 갔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